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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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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내기 공무원, 꿈과 희망을 심다.

  • 기사입력 : 2019-03-21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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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0~21일 양일간 ‘미래100년 밀양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갈 새내기 공무원 273명과 함께 ‘밀양사랑 나의 꿈’ 이란 주제로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밀양시에서 재직 중인 전체 공무원 972명 중 5년 미만 새내기 공무원은 325명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타 지역 출신들로 밀양에서 우수한 공직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이 필수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나무심기는 산외면 희곡리 산98번지 내 ‘새내기 꿈동산’으로 명명된 장소에서 직원 각자의 희망 수종을 심고, 심은 나무에 나의 목표, 소망기원을 담은 명찰을 달았다. 나무가 커 가듯 자신의 꿈과 희망도 함께 키워 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정하동 행정담당은 “앞으로도 밀양시 새내기 공무원들의 ‘애향심 고취와 나의 꿈 & 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청렴, 봉사정신이 몸에 베이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밀양시 제공

    0321 새내기 공무원 나의꿈 나무심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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