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간절곶에 ‘차없는 도로’ 조성
- 기사입력 : 2014-02-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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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간절곶 해맞이공원 해안도로 일부를 차 없는 구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3일 울주군에 따르면 평동마을 입구~해맞이공원 광장 해안도로 가운데 카페촌이 있는 야영장~간절곶 회센터 1.2㎞를 차 없는 구간으로 조성한다.
그러나 평일과 주말 운영방법은 더 검토해 결정하기로 했다. 또 울주군은 해안도로 중간지점인 야영장 인근에 300대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