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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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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양지경로당 준공

  • 기사입력 : 2019-04-01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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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장면(면장 최해성)은 지난 1일 박일호 밀양시장,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지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양지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 3,750만원을 투입해 면적 55.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축물로, 지난 5월 착공하여 6개월에 걸쳐 준공됐다.

    오혁진 국동이장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돼 마을주민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밀양시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양지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리고 그동안 경로당 건립을 위해 고생하신 마을주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뿐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0401 양지경로당 준공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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