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우수지역 벤치마킹
- 기사입력 : 2019-04-10 16:23:08
- Tweet
단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계관)는 지난 9일 주민자치 활성화와 내실 있는 자매결연 교류를 위해 단장면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시 정량동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 김미옥, 김용안 시의원, 정량동 주민자치위원 50여 명, 단장면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단장면 주민자치위원은 정량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청취, 기념품 전달,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김춘수 생가 안내간판 설치 사업장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최해성 단장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교류로 상호 Win-Win하는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밀양시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