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청렴토크 개최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4월 9일(화) 오전 11시, 하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민 참여프로그램 운영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청렴토크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에 시작한 우리 아이 보금자리 5곳, 알프스 토요마을학교 9곳의 대표자 및 마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정보와 운영상의 애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교육장과의 청렴토크를 통해 청렴한 하동행복교육지구 운영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하선미 교육장은 “하동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열정과 봉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으신 지역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런 자리를 통해 행복교육지구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앞으로 별천지 하동행복교육지구의 안착 및 확산을 위해 마을교사 및 마을학교 관계자 연수,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별천지마을교육과정운영, 고장사랑 하동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하동캠프, 한울타리 마을동아리 공모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