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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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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 기사입력 : 2019-04-11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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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성군 곳곳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영현면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영현면 영동둔치공원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마을이장 및 주민,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봄철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을 불법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 홍보안내문을 배부하고 산불의 심각성을 알렸다.

    앞서 8일, 상리면은 상리면사무소 앞에서 최연종 면장, 정영환 군의원, 이장, 산불 감시원,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연종 상리면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많은 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협조 바라며 앞으로도 불법소각, 산 연접지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6일, 개천면은 산불감시원 및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면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연화산 도립공원 및 산림연접지 주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산불취약지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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