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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고, 수업의 질을 향상하는 교과통합 수업

  • 기사입력 : 2019-04-25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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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2회 전문적 학습공동체, 매월 4주째 교과통합형 공개수업 운영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8일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의 교과통합형 수업계획을 발표, 22일 공개수업과 협의회를 진행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교과통합형 수업을 3년째 운영·공개하고 있는 우리학교는 올해 행복맞이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모든 교사가 참여하여 매월 2회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4주째에 교과통합형 수업공개를 한다. 이번 수업공개에는 인근의 합천중과 야로고에서 5명의 교사도 참관하였다.

    이번 공개 수업은 과학실에서 과학과 3명과 지리과 1명의 교사가 3시간 연강으로 진행하였고 주제는 ‘지구 내부의 힘, 생물 대멸종’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교과지식을 여행 브로슈어로 표현하였다. 지난해까지는 교사가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수업이었다면, 올해에는 수업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는 특징을 드러내었다.

    수업 후 협의회에서 배움의 질이 다르다는 찬사가 이어진 가운데, 물리과 박○○, 생물과 김○○, 지리과 박○○, 수석교사 화학과 정○○은 교사들이 각 교과의 성취수준과 교육과정을 검토하여 수업 주제를 정하고, 배움의 흐름을 잡는 순서로 수업을 디자인하였다고 하였다.

    평소 1학년 통합과학은 시간표를 조정하여 과학과 교사 3명이 늘 통합수업을 하고 있었다는 점도 이번 수업의 밑거름이었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차○○는 “각각의 판의 경계의 특징과 그에 따라 달라지는 생물과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지구에 존재하는 다양한 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합천고등학교 김남기 교장은 “교과통합수업이 학생에게는 질 높은 교과 체험으로 행복한 배움에 이르게 하고,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평상시에 작동하고 있어 언제나 원하는 교사들이 모여서 주고받는 동료 장학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역량이 향상되고 있다는 데 우수함이 발견되고 있다.”라고 평가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

    수업중학생발표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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