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판매
계약기간 중 보험료 인상없이주요 암·2대 질병 100세 보장
- 기사입력 : 2014-02-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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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미래에셋생명과 제휴로 계약기간 중 보험료 인상 없이 주요 암과 2대 질병 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 ‘(무)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비갱신형 보장성 보험상품으로 가입 후 연령이 높아져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보장내용을 100세까지 보장할 뿐만 아니라 만기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성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암(치명적인 암ㆍ일반 암)과 2대 질병을 폭 넓게 보장해 치료비 부담을 줄여준다.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암으로 분류되는 백혈병, 뇌암, 골수암 외에도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으로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해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 치료비로 최고 1억 원까지 보장한다.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 암은 최고 5000만 원까지, 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질병은 최고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금은 일시에 전액 지급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월 지급 옵션을 선택하면 진단 보험금의 50%를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지급받을 수 있다. 이학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