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지난 4월24일부터 30일까지 분기별 행사인 메가마트 특판행사를 열어 4,500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부산메가마트 동래점 실내코너에서 열린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양파 비롯하여 오미자, 도라지 등 지리산 청정환경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선보였으며, 구매열기가 높아 함양 농식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 도심에 위치한 메가마트 동래점은 일일 소비자가 7만여명으로 부산시민들뿐만 아니라 여러 각지의 사람들도 방문하는 대형마트이다.

군은 이번 특판행사를 통하여 메가마트 실내 주요코너에서 특판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5월 중 부산 메가마트 남천점 특판행사를 진행하기 위에 업무협의 중이다.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