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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자매결연 도시 창원시 현동 방문

  • 기사입력 : 2019-05-12 1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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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무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동수)는 지난 10일 자매결연 도시인 창원시 현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동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창원NC파크를 방문해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유망축제인 ‘제61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홍보도 실시했으며, 더불어 무안농협 박위규 조합장의 협찬으로 지역 특산물인 ‘무안 맛나향 고추’도 선보였다.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백년의 함성, 아리랑의 감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대에 펼쳐진다. 밀양아리랑 경연대회, 무형문화재 공연, 아리랑 가요제, 아랑규수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수 무안면장은 “밀양의 최고 축제인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현동에서 많이 방문해 주길 바라고, 아울러 무안의 특산물인 ‘맛나향 고추’를 적극 홍보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0512 자매결연 도시 창원시 현동 방문(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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