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밀양아리랑대축제, 꽃이 있어 더 좋다.

  • 기사입력 : 2019-05-14 15:59:37
  •   
  • 밀양시는 봄꽃이 만개하는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맞춰 밀양강 둔치에 있는 장미원의 장미와 꽃양귀비, 유채꽃 등 봄꽃을 선보인다.

    밀양강 둔치 봄꽃은 장미원에 있는 10,000여 본의 장미, 2,000여 본 꽃양귀비, 1만 6,000㎡면적의 유채꽃 단지로 조성됐다.

    밀양강 둔치는 중심지인 삼문동을 둘러싸고 있어 축제를 보러온 관광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봄꽃을 감상하고,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의자와 포토존 등도 추가 설치하고 유채단지 인근 공간에 여주, 수세미, 박 등 아치형 터널과 자투리 소공원을 조성해 도심지역 시민들이 휴식과 놀이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밀양시 제공

    0514  밀양강둔치 양귀비.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