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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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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술과학고, 경남 파라미타 2019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

  • 기사입력 : 2019-05-20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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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열어

    지난 18일 문화재청 산하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김재호 ;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는 마산 정법사에서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창원시 마산포교당 정법사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에서는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총재 도문스님(정법사 주지), 파라미타 연합회 사무총장 보연스님, 사무국장 조한곤, 은하사 주지 혜진스님, 심적사 주지 덕원스님, 여여정사 주지 도명스님, 김해 불인사 주지 송산스님, 황룡사 주지 법진스님, 경남매일신문사 대표이사 정창훈, 전 경남교육연수원 양수만원장, 경남심리상담센터 탁미순소장, 창원과 김해 양산 등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학생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문화재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민족문화의 계승과 ‘내 고장 문화재는 내가 지킨다’는 선서로 문화재지킴이 청소년은 민족문화와 전통을 계승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창달하여, 문화재를 알고. 보호하고. 배우고 실천해 참된 인간형을 실현하여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재호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문화재지킴이 단원들이 형식적인 문화재지킴이가 아니라 ‘내 고장 문화재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가 먼저 실천하는 '1문화재 1지킴이' 활동으로 올해는 특히, 문화재지킴이 지도교사가 각급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역문화재를 알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방문교육' 활동을 펼친다" 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2020학년도 보건간호 및 21세기 문화콘텐츠 분야의 뛰어난 인재양성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보건간호, 게임, 애니메이션, 창작캐릭터 및 미술 분야에 소질이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교육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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