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청년 K-STAR, 신작 상설공연 개최

  • 기사입력 : 2019-05-22 16:01:51
  •   
  • (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의 상설공연 「우리 집 식구들 나만 빼고 다 이상해」를 오는 5월 25일 15시, 19시 밀양연극촌 스튜디오 극장에서 새로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의 이대영 총감독이 극작한 작품으로 엉뚱하고 개성 강한 가족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유쾌한 가족극이다.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단, 9월은 제외)

    특히, 이번에는 공연 시작 2시간에서 30분 전까지 ‘밀양연극촌 둘러보기’ 이벤트도 운영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간의 조각을 찾아라!’, ‘밀양연극촌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이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밀양연극촌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또한, 7월 26일부터 6일간 개최되는 ‘K-STAR WEEK’ 행사에 마당극  ‘깨비랑’, 연극 ‘만만한 인생’과 더불어 ‘우리 집 식구들 나만 빼고 다 이상해’가 주요 공연으로 예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STAR WEEK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밀양의 대표 예술축제인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공연 예매와 이벤트 체험은 무료이며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티켓 예약과 공연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사무실(055-355-9771)로 하면 된다. 밀양시 제공

    0522  \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