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급증하고 있지만 체육시설 인프라가 빈약한 김해 장유 율하신도시에 체육관이 들어선다.
김해시는 장유지역 시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해 총 사업비 45억 원의 국비를 확보, 지난해 8월 착공한 관동동 1123-1 율하체육공원 내 체육관(연면적 2005.6㎡)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지하층 공사가 완료됐으며 오는 3월부터 건축공사가 본격화돼 9월 개장할 예정이다.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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