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하천 정비에 국비 1000억원 투입
- 기사입력 : 2014-02-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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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국비 1000억 원이 투입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은 올해 경남도 등 5개 광역시·도의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국비보조금을 총 2431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56건에 1000억 원, 부산시 12건 152억 원, 대구시 11건 177억 원, 울산시 3건 90억 원, 경북도 60건 1012억 원 등 모두 142개 사업에 국비를 받는다.
부산국토청은 올해 신규사업의 경우 재해예방 차원에서 이·치수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국고보조금 집행실태를 수시 점검해 국고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