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오전 11시, 동해면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조석래 공공 위원장, 이하봉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19년 운영 계획 변경을 심의했으며 동해면 지역특화사업인 ‘동해면 알뜰살뜰 이웃사랑 나눔행사’ 수익금 활용방안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동해면 복지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의체 구성·운영으로 지역복지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네트워크이다. 고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