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에도 나무시장 개설
- 기사입력 : 2014-02-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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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북면에도 식목철을 맞아 ‘산림조합 나무시장’이 개설됐다.
창원시산림조합(조합장 유광종)은 27일 북면 지개리에 나무시장을 열고 오는 4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주요 수종은 조합원이 생산한 산림수종과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 100여 종이며 시중보다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산림조합은 나무시장 개장 기간 중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수목관리와 병해충 방제 요령, 각종 조경과 묘지 관리 등의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또 산림관련 사업 예정자에게는 임업정책자금 융자 지원상담도 해준다. 문의 ☏296-3877. 이상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