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의령 지정초, 어울림학교 생명존중으로 하나 되는 친구

  • 기사입력 : 2019-06-20 18:38:00
  •   
  • 지정초등학교(교장 정복심) 에서 주관하고 용덕초등학교(교장 이효선), 정곡초등학교(교장 이순주) 전교생이 참여한 ‘생명존중으로 하나되는 친구’ 어울림 교육활동이 6월 19일 수요일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이루어 졌다.

    어울림 교육활동 운영은 소규모 학교 간 시설 및 인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웃 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폭 넓은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번 어울림 교육활동은 의령곤충생태학습관과 교육부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의 곤충해설사의 지원을 받아 3개의 학교가 협동교육 과정을 수립하여 이루어 졌다. 

    학생들은 장수풍뎅이, 벌, 나비 등 다양한 곤충류와 거미류, 이구아나 등 파충류, 토끼 등 포유류도 직접 관찰하며 먹이 주는 체험과 곤충관련 퀴즈도 풀었다. 그리고 친절한 곤충 해설사님의 곤충의 한살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번 어울림 교육활동으로 정복심 교장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 21세기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따뜻한 인간애를 지닌 사람으로 기르고자 한다.” 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크기변환_사진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