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1일 (일)
전체메뉴

미래교육테마파크·경남진로교육원 설립 토론회 개최

미래를 여는 First Mover, 경남교육청...26일, 창원컨벤션센터 600A실

  • 기사입력 : 2019-06-24 16:44:38
  •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A실에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밀양시, 의령군이 후원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송기민 경상남도부교육감과 조영제 의원(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말과 축사로 시작하는 토론회는 ‘미래교육테마파크 및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의 필요성과 기존 체험관과의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육학회 회장 경남대 김성열 교수, 교육부 융합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선대 박현주 교수, 한국진로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한 경인교육대학 서우석 교수가 각각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경남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실시된 교육부 1차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와 경남진로교육원 설립 재검토 의견에 따른 이행 내용을 수행하기 위한 추가 연구결과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책임, 혁신, 미래교육’의 경남교육 정책 영역에 대한 실현 방안으로 미래교육테마파크와 경남진로교육원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그동안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경남교육청은 토론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교육자치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와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관 설립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앞둔 경남교육청은 지속적으로 경남 교육가족과 소통하며 기관 설립의 학술·현장 연구를 계속하는 등 중앙투자심사를 관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3-1-미래진로체험기관설립토론회_포스터.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