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청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료봉사활동 지원에 나서

  • 기사입력 : 2019-07-24 17:58:17
  •   
  • 밀양시 청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청도면 소태마을에서 의료봉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도면(면장 이종황)은 부산제일교회소속 의사, 한의사, 약사 등 8명의 신도가 소태마을을 방문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30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성 지도자회장 및 목영이 부녀회장은 “청도면까지 와서 무료로 검진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 다시 오시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황 청도면장은 “청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적극행정을 통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제일교회는 청도교회(목사 유길호)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3년째 밀양시 청도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소태마을 의료봉사활동.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