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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장기요양 요원 처우 개선 간담회 개최

  • 기사입력 : 2019-07-25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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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은 25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군의원, 요양보호사, 고성군재가복지협의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요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인 돌봄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백 군수는 “어르신을 위해 애쓰시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장기요양요원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성군 내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2057명이며, 이중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520여명이다. 이들은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에 소속돼 장기요양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7월25일 요양보호사 간담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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