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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1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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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북면, 치매선도기관 지정 교육실시

  • 기사입력 : 2019-07-28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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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태성)는 부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에 따른 교육(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밀양시 보건소에서 2019년 치매극복 선도단체 양성사업에 따라, 관내 기업, 기관, 학교를 지정하여 치매극복 활동과 재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북면은 교육을 수료한 후 치매  선도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부북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이날 1차 2차에 나누어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치매의 개념과 원인,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법 등을 배우며 치매파트너로서의 전문성을 구축했다.

    김태성 부북면장은 “치매라는 질환이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이웃과 가족들에게도 찾아오는 흔한 질병임을 알 수 있었다.”며 “부북면이   앞장서서 치매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 부북면민 모두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부북면 치매선도기관 지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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