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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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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명함에 새긴“청렴 의지”

  • 기사입력 : 2019-07-30 1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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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옥수)는 공무원 부조리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명함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렴명함은 공사ㆍ용역 계약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정 업무 처리로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제작됐다.

    평소 교동은 업무 추진 시, 공사 및 용역 업체 등에 청렴 준수사항 및 부정ㆍ부패신고 안내를 의무화하기 위한 내용의 클린민원 안내하며 청렴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청렴 실천에 앞장 서 왔지만 더욱 그 의지를 되새기자는 의미다.

    손옥수 동장은 “본인을 알리는 명함에 청렴의지를 새김으로써 한 번 더 공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부패척결 및 공명정대한 업무처리로 깨끗한 공직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교동,청렴 명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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