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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 2019-08-04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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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일 오전, 고성읍 동외광장 교차로에서 고성군,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가하여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 대비 예방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고성군은 5월 1일부터 시작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 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불법주정차는 차주에게는 편리를 위한 잠시이지만, 사고발생시 피해자는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된다”라며“불법주정차 문제는 역지사지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8월 1일부터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주정차는 과태료가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된다. 고성군 제공

    (2-1)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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