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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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문암초, 국악을 배우며 더위를 이겨냈어요.

  • 기사입력 : 2019-08-25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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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암초등학교(교장 신한옥)는 교내 국악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신나는 국악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평소 국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국악 가곡 및 시조창 배우기, 소금 및 판소리의 기초를 배우는 활동을 하였다. 이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문화와 민속음악을 알고 계승하며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계획하였다.

    국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차에는 국악무형문화재 가곡 전수자에게 국악 정가 가곡의 창법과 역사에 대해 배우고, 2일차에는 일대일 지도와 반복 연습을 통해 국악 발성을 좀 더 심도있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가야읍에 위치한 함안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여 4일차에는 소금 연주법을 배웠다. 5일차에는 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진주통합지부의 초청으로 진주시조회관을 방문하여 국악 중 정악분야 시조창을 더 깊이있게 배우고, 서민들의 음악인 판소리의 기초를 알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오로지 국악을 좀 더 알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음악의 매력에 빠져 더위도 잊고, 국악의 풍류를 깊이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학생은 “설렘과 긴장감으로 시작하였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캠프였고 음악은 힐링이며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캠프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암초등학교는 시조창과 국악 가곡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2019년 4월 27일 사천시에서 열린 와룡문화제 국악 시조창 분야에서 단체부, 개인부 장원을 차지하는 등 우리 음악의 계승에 힘쓰고 공교육 안에서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국악캠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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