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대)는 2일 상남면 예림오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밀양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회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정지신호 지키기, 안전보행 등 법질서 확립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대 바르게살기 밀양시협의회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질서부터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초 생활질서를 잘 지키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바르게살기 밀양시협의회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는 매월 1회 출근시간대 관내 주요 교통지점에서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