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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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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성군복지박람회’ 10월 1일로 연기

  • 기사입력 : 2019-09-05 16: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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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오는 7일 개최예정이었던  ‘2019 고성군복지박람회’가 10월 1일로 연기됐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는 4일, 총괄기획분과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장소도 고성군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고성군스포츠타운 3구장으로 변경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태풍 북상에 따라 복지박람회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었지만 박람회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고성군복지박람회는 “함께 만드는 복지 고성! 함께 누리는 복지 고성!” 을 주제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홍보 및 체험, 상담, 전시·판매, 먹거리 등 6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제47회 군민체육대회와 연계 개최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나눔특별전’은 30일까지 접수기간을 연기했으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그림전으로 변경해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박람회 행사시 전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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