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미)은 9월 16일(화) 오전 07:50부터 08:30분까지 합천군청, 합천경찰서, 관내 초중고 합동으로‘학교폭력 멈춰’캠페인과 교육환경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김경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50여명과 합천군청 문준희 군수 및 직원 15여명, 합천경찰서 김오녕 서장 및 직원 15여명, 합천관내 초중고 교직원 및 학생 80여명이 합동으로 합천중학교 교문 앞에 모여 “학교폭력 멈춰!”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을 이끌어 준 관계 기관 여러분 이외에도 등교를 하던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은 폭력 없는 공감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로“하지 말아요! 학교폭력, 실천해요! 친구사랑”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또한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깨끗한 교육환경보호를 위한 청정 합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교육환경보호’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미 교육장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합천 교육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 교육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라고 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준 관계기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 깨끗한 합천 교육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