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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지역 빈집,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 기사입력 : 2019-09-19 16: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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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0일 원도심이 쇠퇴하여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내이동 진장지역에서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진장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은 진장지역 내 빈집을 활용한 시민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문화적 장소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문화기획자들과 참여 작가들이 예술 플랫폼사업 조성 방안에 대하여 꾸준히 논의해 왔으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진장 지역을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문화로 진(陣)을 치는 문화 예술의 플랫폼으로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현재, 진장지역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밀양진장 문화·예술의 거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빈집이 늘어가는 마을을 활기찬 마을로 바꾸고자 문화예술프로그램 진행, 지역민 문화플리마켓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밀양시가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설립한 밀양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장병수)와 경상남도 마을기업지원기관인 한국에코관광연구원(원장 김한도)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예술인의 일자리창출과 문화 협동조합운영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원도심의 쇠퇴로 공동화 되어가는 진장지역의 빈집을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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