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피트니스 모델 전 국가대표이자 생활체육 지도자인 윤석준(사진 가운데)이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바디로 선발돼 세계 무대에 선다.
윤석준은 지난 2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ISMC 머슬바디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남성부 1위를 차지했다. ISMC(international Superstar Mode Contest) 머슬바디 코리아 선발대회는 근육을 단련해 균형 있는 몸매를 갖춘 모델을 뽑는 대회로, 선발된 선수들은 올 한해 전 세계에서 열릴 각종 뷰티바디 모델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윤석준은 지난 2011년 전국보디빌딩대회 3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 이후 수차례 뷰티바디 대회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경남신문 인터넷 방송에서 ‘뷰티바디’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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