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8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공공서비스정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정안전부 조소연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분야 관계공무원 5명과 밀양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밀양시는 ‘민원제도개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 등 공공서비스 분야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의 공공서비스분야 정책반영과 제도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밀양시 공공서비스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를 마련한 행정안전부 조소연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원스톱 민원서비스·국민생각함·공공자원 공유서비스 운영 등 국민이 찾기 전에 먼저 지원하는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공서비스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장의 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오고 있다. 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