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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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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정충견 대표이사 회장 연임

새 상무이사에 박현오 다올 대표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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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충견 회장
    박현오 상무이사


    경남신문사는 27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정충견(69) 대표이사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또 신임 상무이사로는 박현오(56) 경남신문사 자회사 (주)다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또 새 사외이사로 김경진 학교법인 ‘규성학원’ 사무국장을, 비상근 감사에는 황윤철 경남은행 지역발전사업본부장을 뽑았다.

    정충견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3년 한 해는 경기침체와 저성장이 일반화되는 뉴노멀 시대 진입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올해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어려움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박 상무이사는 창신고와 경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남신문 광고국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거쳤다. 한편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제52기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 건과 임원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상정,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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