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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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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증가 1위는 거제 김선기 의원

최학범 의원, 35억 최대 자산

  • 기사입력 : 2014-03-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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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원 재산 상위자  (단위 : 천원)
    순위성 명2014년도
    재산총액증감액
    최학범3,558,566179,090
    정연희3,029,316-380,086
    조우성2,188,534-111,600
    4황태수2,188,07031,058
    성계관2,064,343148,290
    김창규2,023,383233,734
    하학렬1,949,186-108,357
    이영재1,872,657-509,600


    경남도의회 의원 중 최고 재산가는 최학범(김해1) 의원이 차지했다.

    28일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의원의 재산은 35억5856만 원으로 토지 15억383만 원, 건물 22억6177만 원, 예금 3억3660만 원 등 신고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33억7947만원보다 1억7909만 원이 증가했다. 2위는 정연희(창원3) 의원으로 30억2931만 원을 신고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34억940만 원으로 1위였지만 3억8008만 원이 감소했다.

    3위는 21억8853만 원을 신고한 조우성(창원11) 의원이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도의원은 김백용(진주3) 의원으로 -4억5840만 원이었다. 김 의원은 채무가 13억3624만 원이었다. 지난해에도 -4억9450만 원으로 재산액 하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도의원은 김선기(거제3) 의원으로 5억4507만 원이 늘었다.

    도내 기초의회 의원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서국현 통영시의원이었다. 서 의원은 69억8100만 원을 신고했다.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은 의원은 문쌍수 진주시의원 36억6700만 원, 3위는 조갑련 창원시의원 35억9976만 원이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기초의원은 이삼수 사천시의원으로 -5억4022만 원이었다.

    김호철·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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