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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동화나무의 숲,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 선정

  • 기사입력 : 2019-10-22 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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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동시동화나무의 숲(대표 홍종관)이 22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9년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동시동화나무의 숲은 아동문학 전문지 발간으로 수준 높은 문학작품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열린아동문학상, 열린한마당 등을 통해 아동문학 발전과 아동문학인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동시에 대가면 연지리에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조성해 매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폭넓은 독서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동동숲데이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경남예총 공로상에 심영민 한국연예협회고성지회장이 선정돼 문화예술의 고장 고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부터 매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내 문화예술분야에 공적이 우수하고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동시동화나무의 숲,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 선정(동동숲데이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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