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최병화 공공위원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5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거류면 인적안정망 합동워크숍 ‘유쾌한 소통’과 제9회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건에 대해 논의하고 경남형 특화사업 예산 변경 안을 심의·의결했다.

최병화 공공위원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나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며 “올해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보겠다”고 했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예방 및 공동체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