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최천희 경남음악협회 회장의 지휘로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경남팝스오케스트라가 ‘서곡 윌리엄 텔’과 ‘나팔수의 휴일’을 연주한다.
이어 클래식의 고전미에 트로트의 대중성을 접목한 가수 클로트 김이 ‘바람 바람 바람’, ‘동백아가씨’, ‘딜라일라’를 들려준다. 또 소프라노 김민형이 ‘신아리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를, 테너 하석배가 ‘목련화’, ‘그라나다’를 선사한다.
이병주의 색소폰 무대와 가수 원미연의 ‘위로해 주세요’, ‘조금은 깊은 사랑’, ‘뮤지컬’, ‘이별여행’ 등 가요무대도 마련돼 있다. 문의 ☏ 010-2617-1470.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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