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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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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면 자매결연도시 부산 덕천2동, 농촌일손돕기‘구슬땀’

  • 기사입력 : 2019-11-05 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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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초동면의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덕천2동은 4일(월) 초동면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덕촌 2동 직원과 기관단체회원들이 초동면 검암리의 한 단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김영철 초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초동면을 방문해 농민의 수고를 덜어준 덕천2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호간 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과 덕천2동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생활체육교류, 농산물직거래 장터, 상호축제방문 등의 교류 사업으로 상호 우호증진과 도농 교류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밀양시 제공

    덕천2동 일손돕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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