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영건설과 한림건설(주)은 창원시 ‘메트로시티Ⅱ 데시앙 한림풀에버’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메트로시티Ⅱ 데시앙 한림풀에버’는 2012년 5월 1915가구를 100% 조기 분양 마감한 곳이다.
상가는 보도를 따라 저층을 일렬로 배치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소비자 체류시간을 늘려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메트로시티 1차, 2차 4000여 가구와 배후에 1만여 가구가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 인근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마산종합운동장으로 인한 유동인구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으로 있어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메트로시티Ⅱ는 입지적 장점과 향후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 및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부동산업계로 잇따르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트로시티Ⅱ는 경남 빅히트 명품 주거단지로, 단지 상가는 뛰어난 입지에 비해 분양가도 인근 시세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상품기획으로 경쟁력 있는 상가로 계획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견본상가는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에 있으며,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공개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입점예정일은 2015년 12월. 분양문의 ☏ 055-296-7000.
이학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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