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2·3일 이틀간 댐 주변지역인 산청군 단성면 배양·새터마을에서 ‘나눔의 농촌지역 기술봉사활동’을 했다.
남강댐관리단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2회씩 기술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마을회관 환경개선, 농기계 보수, 전기, 수도점검 및 보수 등 총 40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체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LED등 교체와 노후 전기·수도 보수공사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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