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불꽃 속으로’ 합천 촬영 협약
- 기사입력 : 2014-04-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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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태준 POSCO 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불꽃 속으로’가 합천에서 촬영된다.
합천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창환 군수, 제작사인 TV조선 윤석암 편성제작본부장, 주연을 맡은 탤런트 최수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천 촬영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불꽃 속으로’는 박태준 회장을 모티프로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발전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는 인물들의 사랑과 의리, 희생을 다룬 20부작이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