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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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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영오면,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기사입력 : 2019-11-26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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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은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주재성)가 11월 26일 14시 영오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거점공간인 면소재지 중심지 주변 경관개선과 생활환경정비, 문화복지시설 조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주민편의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4년 1단계사업으로 생태하천정비·수변거님길정비 등을 했고, 2017년부터 2단계사업으로 나눔복지센터·열린마당조성(운동장 등)을 조성중이며, 올 연말 사업이 완료 예정이다.

    주재성 추진위원장은 “올해 완공 예정인 영오면 나눔복지센터가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대석 면장은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오면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 영오면, 영오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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