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24시편의점 전국 첫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
- 기사입력 : 2014-04-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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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는 8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24시편의점 거창군협회(회장 전진호·왼쪽)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시편의점과 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기는 거창경찰서가 전국 처음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편의점 대상 범죄예방은 물론, 일반 범죄피해자들이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임시보호 장소’로서의 역할 및 신고 부탁 시 편안신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