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진주 진서중, 나라사랑 체험교육

남해 관음포 이순신 전몰유허지 이락사 탐방

  • 기사입력 : 2014-04-09 11:00:00
  •   


  • 진주 진서중학교(교장 하은상)는 8일 교직원 및 전교생 33명이 남해군에 있는 관음포 이순신 전몰유허지 이락사를 탐방해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했다.

    남해군 소재 이락사는 이 충무공이 관음포에서 순국하고 충렬사로 옮겨가기까지 유해를 수습했던 곳이다. 이날 전교생들은 ‘지금 전쟁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의 한자가 음각되어 있는 유언비, 노량해전의 마지막 장소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이순신 영상관을 탐방경로로 설정해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 및 충절, 애국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정경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