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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초, 가을철 미세먼지는 건강차로 물리쳐요!

  • 기사입력 : 2019-11-27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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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등초등학교(교장 김민규)는 11월 25일(월)~27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철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레몬청을 직접 만들어 차를 마시는 활동을 하였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철 불청객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가 이동성 고기압에 들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는 가운데 서쪽에서 바람이 불면서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될 때가 많음을 이해하였다. 이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의 다양한 대응 방법에 대해 알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레몬을 자르고 설탕을 넣어 레몬청을 만들어 보았다. 4~5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반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레몬차를 마셨다. 레몬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아서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사등초에서는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교육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교육, 기후변화교육, 해양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힘쓰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4학년 김ㅇㅇ 학생은 “미세먼지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을 알고 행동하고 있다.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 차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요령을 잘 지킬 것이다.”고 하였다. 교육을 실시한 교사 장ㅇㅇ는 “지속적인 미세먼지 교육을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방법을 알고 실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차 마시기 활동을 통해서 미세먼지교육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미세먼지교육이 생활화 되어 가는 과정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친환경적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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