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업경영인 가족화합한마당 대회 열려
- 기사입력 : 2014-04-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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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회장 손상)는 10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김형동 부군수, 김치구 농업경영인경남연합회장을 비롯, 농업경영인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고성군농업경영인 가족화합한마당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들은 ‘FTA극복은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앞서가는 농업, 발전하는 농업, 성공하는 농업인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승재(하일면), 우태곤(영오면) 회원이 국회의원상을, 김성덕(고성읍), 양현숙(영현면) 회원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