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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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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賞賞”… 고성군보건소, 올해 상복 터졌다!

  • 기사입력 : 2019-12-26 16: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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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賞賞賞”… 고성군 보건소(소장 박정숙)가 연말을 앞두고 올해 각종 사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보건진료소 관사를 활용한 행복더하기 기억채움터 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치매관리사업 분야 국가 치매 관리지표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방역 취약지 집중방역, 질병모니터링을 통한 상시 대응 시스템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염병 관리사업 우수기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및 질환자 건강행태 개선 등의 공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5월과 6월에는 대한결핵협회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도 국가결핵관리사업과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에 빛나는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 업무 평가에 대한 낭보는 계속 들려오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모니터링 및 업무교육 실적 등을 인정받아 2019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상장을 받을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정 부서에서 1개도 받기 힘든 기관표창을 6개나 받았다는 것은 한 해 동안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를 방증하는 성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보다 낮은 곳에서,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고성군 제공

    “賞賞賞”… 고성군보건소, 올해 상복 터졌다!_치매관리사업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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