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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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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철 창원 도의원 예비후보 “마산 원도심 주거지역에 공영주차장 조성”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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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중철(새누리당·57·사진) 도의원 창원시 제8선거구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산 원도심의 주거지역에 순차적으로 마을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도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시재정비와 공원 주차장을 확보함으로써 도시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도시재생을 위한 재개발에서 서민이 밀려나지 않도록 공공용 재개발 임대아파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존의 산호공원과 자산공원, 서원곡 완월폭포 정비와 해안공원을 조성하는 등 산해천(山海川)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또 활어와 건어물, 횟집 등 수산시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형주차장을 확보하고, 부림시장을 특화된 품목위주로 경남의 대표적인 특화시장으로 변모시키겠다고 했다.

    아울러 절대적으로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함으로써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고, 로봇국가산단 조성 등 마산의 성장동력을 위한 정책전환을 경남도에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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