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화 창원 도의원 예비후보 “의창동을 창원의 중심도심으로 만들겠다”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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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화(새누리당·51·사진) 도의원 창원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의창동을 창원의 중심도심으로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9사단을 2016년까지 완전 이전해 신도시를 조성하고, 북동·소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해 흥한웰가 앞 오거리에 지하도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북면지역에 경남연구특구단지 유치와 신도시 조성·도시기반시설 적극 확충 △동읍지역에 과도한 그린벨트구역 해제 추진·조차장 조기이전 및 연접지역 공동개발 추진으로 창원의 건전한 부도심 육성 △대산면지역에 대산면 종합복지관 건립·농업특화시범구역 지정 추진 등 조화된 도농복합단지 건설 등 지역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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