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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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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지정 창원시 안전시범마을 6곳 조성키로

위험요소 점검·생활안전지도 제작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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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안전도시’로 지정된 창원시가 구청별로 1개 읍면동을 포함해 6개의 안전시범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창원시는 의창구 대산면, 성산구 사파동, 마산합포구 동서동, 마산회원구 양덕2동, 진해구 웅동2동과 시 지정 안전시범마을인 용지동 등 6개 안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시범마을 조성’은 창원시가 지난 1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고 난 이후, 지속적인 안전도시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우선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안전도 및 주민안전의식 조사, 안전위험요소 점검, 생활안전지도 제작,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주민안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마을의 안전을 도모한다.

    창원시는 앞으로 시민안전 증진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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