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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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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영업비밀 관리·보호전략 세미나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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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 경남도는 24일 오전 창원호텔에서 유한식 이엠코리아(주) 사장 등 도내 중소기업 45개사 CEO와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비밀 관리 및 보호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4차 경남 IP경영인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특허정보원 신현경 변호사가 ‘영업비밀 보호제도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영업비밀의 개념, 요건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구제수단, 보호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신 변호사는 “기업에서는 영업내용을 비밀로 유지·관리하고 그 재산적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적·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식재산권에 대한 분쟁예방을 내용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지재권분쟁대응센터 김종규 연구원의 국제 지재권 분쟁 지원 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도 IP스타기업에 선정된 12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와 3년차 스타기업 9개사에 대한 졸업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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